728x90 반응형 SMALL 나물2 «25.04.27» 하루일기 - 본가 털기 대작전 하루일기 - 본가 털기 대작전«25.04.27»아침에 일어자마자 또 저희 아침을 챙겨주시는 엄뫄 제가 엄마 음식을 참 좋아하거든요제사때마다 먹는 탕국 제가 제일 좋아해요맛있게 한그릇 뚝딱 했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친오빠가 왔어요 저랑 4살 차이나는데요완전 뚱뚱하고 집에 잘 안와요 오빠가 배고프다고 해서 어제처럼 반찬들 바라바리 끄내서담군 열무김치랑 싹 끄내놓고 오빠도 탕국에 밥먹고 아빠는 고기국물을 먹지 않아서 맨밥에 고구마순이랑 다른 반찬들이랑만 드셔써요, 아빠도 고구마순을 좋아하시그든요 제가 엄마한테 먹고싶다고 안했으면 없었을 고구마순, 제 덕에 고구마순을 함께 얻어먹게 됐다는 것ㅋ.ㅋ 양주에 있는 천주교묘지에가는데 가는 시간까지는 진짜 기절했어요꽃을 사야해서 잠깐 깨서 봤는데 어버이날이라 그런.. 2025. 5. 4. «25.04.26» 하루일기 - 맛살김밥 대참사와 버스지옥 하루일기 - 맛살김밥 대참사와 버스지옥 «25.04.26» ※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만드는 음식입니다.😊 ※ 저는 자취방에서 본가까지 버스로 1시간 20분이 걸리는데요 1시간 20분 동안 버스에 앉아있다 보면 엉덩이가 뽀사져요 일요일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에 가기로 한 날이라토요일에 집 청소랑 빨래랑 다 하고 포스팅 예정이었던 맛살김밥 만든 다음에 통에 담아 집에 가져가서 같이 먹을 알찬 계획을 세웠었는데요 전 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심적 문제 때문에술도 많이 마시고 그래서 청소는커녕 오후 1시에 일어났답니다~! 원래 오후까지 잘 못 자는데 처음으로 1시에 일어났어요하지만 하나도 개운하지 않았다능 저는 하루 중 인스타 릴스 보는 시간이 제일 많은데그중에 맛살을 펴서 말아주는 맛살 김밥이 제 .. 2025. 5.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