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현고대닭발4 «일기» 06/05 (목) ~ 06/06 (금) 06/05 (목) ~ 06/06 (금)«일기»06월 05일 목요일목요일엔 제가 가보고싶었던 처음 찾은 중화요리집에 가려고 했는데요테이블이 두개인데 제가 도착하기 전에 방금 막 두 테이블이 모두 차서 못먹어써요..그래서 결국 수제비를 먹으러 갔는데 여기도 사람이 많아서모르는 할무니랑 합석해서 먹었답니다 하핫그래도 물도 떠드리고 숟가락 젓가락도 놔드렸어요그리고 원래 쓰던 보호대 스폰지가 물을 먹어서 그런지 꾸질꾸질 꾸릿꾸릿해져서결국 일하다 약국 가서 새로운 보호대를 만원이나 주고 샀습니다!!2주가 지났는데도 아직 손가락 붓기가 가라앉지를 않네요 흑흑다른 병원 한번 더 가봐야하는데 인근에 다른 정형외가가 없어요이 날은 제사가 있어서 퇴근 후에 초과근무 없이 바로 본가에 갔는데요도착해서 저녁도 먹고 제사 지내고.. 2025. 6. 12. «현고대닭발 본점» 닭세권 동네 50년 전통 닭발 대맛집 닭세권 동네 50년 전통 닭발 대맛집«현고대닭발 본점» ※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 드디어 드디어 현고대 닭발 포스팅을 하러 돌아왔어요!간판에는 45년 전통인데 내부에 50년으로 프린트되어 붙여있답니다ㅋㅋㅋㅋ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 처럼 저희는 집 5분 거리에 현고대 닭발이 있어요!오늘은 제가 포스팅 해야한다고 했던거 기억하시고제가 가고싶다고 했다면서 닭발집에 갔습니다! «현고대닭발 본점» 📌 영업시간월 ~ 토 PM 13:00 ~ AM 12:00일 PM 13:00 ~ PM 11:00📌 메뉴원조/만만이 닭발 9,000원무뼈닭발 14,000원오돌뼈/닭갈비/돼지갈비 11,000원닭똥집 7,500원계란찜 5,500원주먹밥 4,500원잔치국수 4,500원📌 주류소주/맥.. 2025. 5. 8. «25.04.27» 하루일기 - 본가 털기 대작전 하루일기 - 본가 털기 대작전«25.04.27»아침에 일어자마자 또 저희 아침을 챙겨주시는 엄뫄 제가 엄마 음식을 참 좋아하거든요제사때마다 먹는 탕국 제가 제일 좋아해요맛있게 한그릇 뚝딱 했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친오빠가 왔어요 저랑 4살 차이나는데요완전 뚱뚱하고 집에 잘 안와요 오빠가 배고프다고 해서 어제처럼 반찬들 바라바리 끄내서담군 열무김치랑 싹 끄내놓고 오빠도 탕국에 밥먹고 아빠는 고기국물을 먹지 않아서 맨밥에 고구마순이랑 다른 반찬들이랑만 드셔써요, 아빠도 고구마순을 좋아하시그든요 제가 엄마한테 먹고싶다고 안했으면 없었을 고구마순, 제 덕에 고구마순을 함께 얻어먹게 됐다는 것ㅋ.ㅋ 양주에 있는 천주교묘지에가는데 가는 시간까지는 진짜 기절했어요꽃을 사야해서 잠깐 깨서 봤는데 어버이날이라 그런.. 2025. 5. 4. «25.04.26 - 1» 하루일기 - 먹보의 하루 하루일기 - 먹보의 하루«25.04.26 - 1»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엄마가 제가 먹고 싶다고 했던 간장게장을 사다 놓으셔서간장게장 녹여서 다 하나하나 잘라주셔가지구 야무지게 먹은 다음에 치우고 있는데 엄마가 닭발도 먹고 싶다며~~ 하시는 거예요 제가 자취방에서엄마랑 연락하면서 가서 닭발도 먹고 싶다고 했었거든여ㅋㅋㅋ그랬더니 엄마가 동생한테 닭발 포장해 오라고 닭발집으로 보내서동생이 닭발 2인분이랑 국물을 포장해와씁니닷 포스팅 때문에 가서 먹자고 한 거였는데 포장도 나쁘지 않아요!엄마 피곤하셔서 좀 주무신다고 한숨 자고 나서 먹자고 하셔서 엄마가 주무시는 동안 저는 쪽파를 까고설거지하고 간단하게 주방 닦아놓고 끓고 있는 탕국에 물도 부어줬어요 그리고 엄마 일어나서 열무김치 담그는 거 구경하고인덕션.. 2025. 5.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